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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데뷔 5주년, 기억에 남는 순간은···”

[NW현장] 씨스타 “데뷔 5주년, 기억에 남는 순간은···”

등록 2015.06.22 18:0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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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민 기자 life@사진=김동민 기자 life@


걸그룹 씨스타 멤버들이 데뷔 5주년을 맞은 소감과 함께 기억에 남는 순간을 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씨스타 새 미니앨범 ‘SHAKE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케이윌, 정기고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소유는 “기념일에 뭔가 놀아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다 같이 모여서 볼링장에 가서 게임도 하고 간단히 맥주도 하면서 멤버들끼리의 다짐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며 “큰 탈 없이 멤버들이 잘 온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리더가 잘 이끌어 주고 동생들이 언니들 말 잘 들어주니까 롱런하는 비겨이 되는 것 같다. 따로 살고 오랜만에 만나다보니 더 끈끈해진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좋다”고 덧붙였다.

또 데뷔 5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효린과 보라는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을 때”라며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에 난다. 그때 생각하면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올라서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솜은 “3년전에 우리 씨스타가 싱가포르 공연하러 가서 밤에 별 보면서 수영하고 놀았던 기억이 너무 생각난다”고 말했고, 소유는 “하와이에서 ‘러빙 유’ 뮤직비디오 촬영한 것 생각난다. 그 당시 에피소드도 너무 많고, 가장 행복했다”고 답했다.

한편 씨스타 새 미니앨범 ‘SHAKE IT’ 동명의 타이틀곡 ‘SHAKE IT’은 히트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 강렬한 브라스와 펑키한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맞춤형으로 밀착된 댄스뮤직을 들려준다. 씨스타는 22일 정오 ‘SHAKE I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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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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