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울산은 오는 30일 개관을 기념해 7월 15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스탠다드 객실 2박 ▲전 롯데시티호텔 체인 1박 숙박권 1매 ▲기념 배기지 택(Baggage Tag) ▲ 러쉬(LUSH)의 샤워젤리 및 버블바로 구성된 에코파우치가 포함된다. 상기 프로모션은 결제 건당 3000원이 미래숲 식수 활동에 지원된다. 가격은 32만원으로 세금 별도다.
30일부터 7월 26일까지는 ‘그랜드오픈 기념 얼리 서머 패키지’를 판매한다. 19만원에 이용 가능한 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클라우드 생맥주 2잔 ▲비치 쿠션 베개 ▲블루원 워터파크 입장권 2매로 구성되며 세금 별도다.
15일까지 이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패밀리 트윈 객실로의 업그레이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씨카페(C’cafe) 석식 뷔페 2인이 추가로 준비된다.
한편 지하 3층, 지상 17층 규모의 롯데시티호텔울산은 울산시 최초의 업스케일 호텔로 특급호텔과 저가 숙박시설로 양분화된 울산 호텔 업계에서 기존의 비즈니스 호텔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위트, 슈페리어, 스탠다드 롱 스테이, 스탠다드 4가지 타입의 객실 총 354실을 보유해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의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목표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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