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사장 신용길)은 1일 ‘무배당 KB 가족사랑 연금 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배당 KB가족사랑 연금 플러스 종신보험’은 정부 정책에 부응한 종신보험의 새로운 트렌드를 여는 상품이다.
기본형(1종)의 경우,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 선지급이 가능해 든든한 노후 설계를 돕는다.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 전환할 경우 신청 기간 동안 선지급금을 연금형태로 수령할 수 있고 선지급금 지급기간 중 사망하여도 남은 사망보험금을 지급받는다.
은퇴설계형(2종)의 경우, 고객의 은퇴시점부터 10년간 매년 가입금액의 5%를 확정 지급하는 상품으로, 국민연금 수령 전 조기은퇴를 할 경우 가교연금의 역할을 하도록 설계가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22종의 다양한 특약 가입을 통해 질병과 상해의 종합보장이 가능하며, 주보험 기본보험료의 최소 2.0%에서 최대 4.0%에 달하는 고액계약할인과 자동이체할인(기본보험료의 0.5%)의 혜택도 있다.
이와 함께 KB생명은 ‘무배당 KB 가족사랑 정기보험’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순수보장형(1종)에 만기환급형(2종) 을 추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재출시된 상품이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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