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이 폭행사건에 휘말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세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황철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3일 동안 4시간 잤으려나? 이젠 촬영이 쉬는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철순은 tvN ‘코미디 빅리그’ 대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개그맨 유세윤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몸집 차이가 두 배 가까이 되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박씨(34) 인터뷰와 함께 황철순의 폭행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황철순은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옆자리에 있던 박모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다. 이 사건으로 박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되고 온몸에 타박상을 입어 6주 동안이나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경찰은 지난달 황철순을 상해 혐의로, 박씨를 폭행 혐의로 각각 검찰에 넘겼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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