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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징맨 황철순, 유세윤과 다정샷 재조명 “촬영이 쉬는거다”

‘코미디 빅리그’ 징맨 황철순, 유세윤과 다정샷 재조명 “촬영이 쉬는거다”

등록 2015.05.19 13:30

수정 2015.05.28 08:14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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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징맨 황철순, 유세윤과 대기실 인증샷. 사진=황철순 SNS‘코미디 빅리그’ 징맨 황철순, 유세윤과 대기실 인증샷. 사진=황철순 SNS


‘징맨’ 황철순이 폭행사건에 휘말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세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황철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3일 동안 4시간 잤으려나? 이젠 촬영이 쉬는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철순은 tvN ‘코미디 빅리그’ 대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개그맨 유세윤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몸집 차이가 두 배 가까이 되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박씨(34) 인터뷰와 함께 황철순의 폭행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황철순은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옆자리에 있던 박모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다. 이 사건으로 박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되고 온몸에 타박상을 입어 6주 동안이나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경찰은 지난달 황철순을 상해 혐의로, 박씨를 폭행 혐의로 각각 검찰에 넘겼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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