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구여친클럽’에서 김수진(송지효)은 방명수(변요한)와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명수는 영화 프로듀서로서 만나게 된 김수진의 현재를 알지 못했다. 그는 “뭘 해도 재미가 없다. 그때가 최고였다”며 김수진과의 과거를 추억했다.
이어 명수는 “번호 저장돼 있다. 연락하겠다. 일 때문에 가봐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진의 연락처를 찾지 못했다.
김수진 역시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나도 바쁘다”고 화를 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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