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열애설’ 김주리, 과거 이준기와도 열애설···“역시 친한 사이일 뿐”

뉴스웨이 DB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배우 김주리가 열애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주리는 11일 오후 배우 지창욱과 같은 목걸이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제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지창욱 소속사는 이날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란 해명이 나왔다.

2009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주목을 받은 김주리는 이듬해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59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출전해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린 공인된 미녀 스타다.

김주리는 앞서 배우 이준기와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김주리는 이준기와 같은 미용실에 다니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보도에 주인공이 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 역시 이를 부인 한 바 있다.

김주리는 지난 해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를 통해 본젹적으로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