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CJ E&M이 금감원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해 급여 4억3200만원, 상여금 4억9000만원을 합쳐 총 9억 2200만원을 지급 받았다.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5억 5200만원, 상여금 1억3700만원 등 총 6억 8900만원을 지급 받았다.
강 대표는 2013년 연봉으로는 총 6억 5052만원을 지급 받았다. 이 가운데 급여는 2억 8511만원, 상여금은 3억 6541만원이다. 김 대표는 2013년 말 공동대표로 부임했으며 CJ E&M은 지난 달 20일 공시롤 통해 강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공동대표직에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