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샘 오취리가 윤세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오취리는 손호준과 함께 코코넛 손질을 하던 중 “생각보다 나이가 꽤 많으시더라. 가나에서는 내 나이 정도면 결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이상형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코코넛 나무에 올라가는 여자”라고 말해 윤세아를 지목했다.
앞서 윤세아는 김병만을 제외한 병만족 중 유일하게 코코넛 나무타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샘 오취리는 “코코넛 딸 때 반했다. 진짜 매력적이었다. 가나에서는 이런 여자 만나면 바로 결혼한다”고 무한 호감을 표시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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