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는 동급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하고 신형 2.4리터 Muntiair2 Tigershark I-4 엔진을 장착해 각 각 리터당 10.9km와 10.5km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200 리미티드’와 ‘200C’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국내 판매가격은 ‘200 리미티드’ 모델 3,180만원, ‘200C’모델 3,780만원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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