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유행예감] ‘삼시세끼’ 이서진, 강원도 혹한기 패션 눈길

사진= tvN '삼시세끼'에서 수수 베기에 앞서 겨울추위에 완벽히 대비한 이서진 패딩 패션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눈길을 모았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의 추위에 대비한 남다른 월동 패션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에서는 오전 수수 베기에 앞서 겨울추위에 완벽히 대비한 이서진 패딩 패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서진은 나영석PD의 페르소나라고 불릴 정도로 무심한듯한 표정과 투덜거리는 말투 하나하나 모두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온갖 불평불만을 늘어 좋지만 결국 나영석PD가 시키는(?)일은 모두 할 뿐만 아니라 게스트로 초대된 손님들 접대에도 극진해 ‘서지니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선글라스에 목도리 그리고 그레이 컬러 패딩을 매치하여 겨울 추위를 대비함은 물론이며,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뽐냈다.

이서진의 월동 패션을 돋보이게 해준 패딩은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다양한 멀티 포켓, 풍성한 코요테 퍼가 포인트 역할을 한다.

한편 tvN ‘삼시세끼’ 는 매주 금요일 방영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