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가 스무디와 아이스크림 등 요거트 음료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요거트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요거트 파우더는 요거프레소 요거트 아이스크림 특유의 진한 풍미와 상큼함에 건강함까지 더했다. 국내산 원유를 발효시켜 섭취 시 소화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함유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았고 국내 청정지역에서 채밀한 벌꿀로 자연의 달콤함을 담았다. 요거트 파우더 1포(18g)당 1일 권장량의 60% 이상의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다.
1회 분량의 요거트 스틱과 우유를 믹싱한 뒤 취향에 따라 제철과일, 견과류 등을 더해 요거트 드링크, 요거트 스무디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다. 1박스 20개입으로 낱개 포장됐다.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요거프레소의 10년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요거트 파우더 중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며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스틱형 제품이 바쁜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한 끼 건강 음료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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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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