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재성 대표는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이상을 벌어들인 실제 주인공으로 성공 후 최연소 애널리스트 등록, 최연소 슈퍼개미 기록 등 수많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VJ특공대를 비롯해 KBS, SBS, Tvn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 못지 않게 인지도가 높다.
현재 그의 인지도는 복재성 카페로 알려진 그의 팬 카페 회원 수만 봐도 알 수 있는데 회원 수가 무려 77만명이며 이 수치는 웬만한 인기연예인 팬 카페 회원 수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회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주식으로 크게 성공한 복재성 대표는 왜 사람들이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없는지를 분석하였고 분석한 결과 일반 사람들이 주식투자로 손실 보는 이유는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알 수 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지난 2006년 복재성 vip 센터를 설립하여 일반 사람들도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2007년 복재성 vip센터를 현재의 제이에스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 결과 처음 혼자서 시작했던 그의 회사는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증권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는 50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소통경영대상에서는 회사의 성장보다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성장한다는 그의 경영철학이 담긴 ‘투자정보로 인한 손실시 회비 전액 환불’제도를 도입해 이 부분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다.
복재성 대표는 투자정보를 제공하면서 회사가 성장하였지만 지난 2013년 10월부터 손실 시 전액 환불을 해주는 ‘복재성 환불’이라는 제도를 도입해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복재성 환불이라는 연관검색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업계에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결국 기업은 이윤이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직접 보여준 제이에스는 다시 한번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으로 평가 받게 되었다.
최근에는 정보제공 뿐 아니라 증권교육사업까지 확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증권교육사업 역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일 뿐이라며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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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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