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배우 이유리와 ‘SNL코리아’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4일 김지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SNL코리아, 위 아 레디(SNL KOREA. We are ready)”라는 글과 함께 이유리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들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왔다! 장보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유리는 이날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김지훈을 위해 깜짝 지원 출연했다.
사진 속 두 배우는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김지훈의 훈훈한 외모와 이유리의 깜찍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유리는 4일 방송에서 ‘SNL코리아’의 ‘자수구찌쇼’에 등장해 유세윤을 향해 “너 문지상이 보냈지?”라며 몸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SNL코리아’는 ‘왔다 장보리’ 출연진이 등장한 것을 감안해 지연 방송으로 부득이하게 동시간대 방송 중인 ‘왔다 장보리’를 자막으로 실황 중계하는 등 재치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SNL코리아 김지훈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코리아 김지훈, 이유리와 우정 돋보이네”, “SNL코리아 김지훈, 이유리 어마어마하게 훈훈하다”, “SNL코리아 김지훈, 왔다 장보리 만큼 재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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