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은 삼국지 웹게임 ‘난세천하’의 오픈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난세천하’의 최고 레벨을 200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정도전 등 강력한 한국형 장수 2종과 일반형 장수 5종을 추가하고 신규 시나리오 5종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잔엽 교환 시스템과 영물보탑 시스템, 형주수위전 시스템 등도 추가했다.
아울러 기존 시나리오 7종의 난이도를 낮추고 일부 메인, 서브 시나리오의 장수 조각 드롭율을 상향하고 기존 VIP 등급별 혜택 이외 주간별 별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편의 시스템인 시계 활용 및 한 번의 클릭으로도 무장간 아이템 이동을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다음게임은 ‘난세천하’의 2주년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새로운 한국형 장수인 정도전 장수를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지급한다. 또 8월 이후 접속 기록이 없는 휴면 유저와 신규 유저 대상으로 대박 선물을 증정한다.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인 노랑장비 4종, 둔갑천서, 6급 깃발 4개, 은전, 군공 등을 제공한다.
최고 레벨 확장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로그인시 희귀 아이템인 서량금서 조각을 1개씩 지급하며 200레벨을 달성하거나 500금전을 소모할 때도 아이템이 주어진다.
한편 ‘난세천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게임의 난세천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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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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