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6일 수요일

  • 서울 21℃

  • 인천 22℃

  • 백령 22℃

  • 춘천 23℃

  • 강릉 24℃

  • 청주 23℃

  • 수원 22℃

  • 안동 23℃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22℃

  • 전주 23℃

  • 광주 25℃

  • 목포 26℃

  • 여수 25℃

  • 대구 24℃

  • 울산 24℃

  • 창원 25℃

  • 부산 25℃

  • 제주 25℃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조만간 ‘신의 한 수’ 흥행 기록 넘어설까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조만간 ‘신의 한 수’ 흥행 기록 넘어설까

등록 2014.07.22 08:16

김재범

  기자

공유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조만간 ‘신의 한 수’ 흥행 기록 넘어설까 기사의 사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2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 하루 동안 836개 스크린에서 총 10만 435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1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24만 7175명이다.

지난 10일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한국영화 흥행 톱을 달리는 ‘신의 한 수’와 각축을 버리며 흥행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조만간 ‘신의 한 수’가 기록 중인 누적 관객 수 326만 5596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신의 한 수’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보다 일주일 먼저 개봉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1편 ‘진화의 시작’ 스토리에서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한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지구를 휩쓸고 인간의 멸종 위기에 다다랐지만 유인원들은 더욱 지능화됐다. 유인원들과 인간들은 공존을 저버리고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같은 날 ‘신의 한 수’는 7만 919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주온: 끝의 시작’으로 2만 7466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