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은 광주권 일대에 트랜스젠더 성매매가 성행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광주지방청 풍속단속반과 합동으로 수사에 나서 15일 동구 대인동 소재 ‘000모텔’을 급습해 이들을 붙잡았다.
업주 박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손님을 유치, 트랜스젠더 3명을 고용해 1시간에 13만원을 받은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동부경찰은 이날 피의자들로 부터 범행사실을 시인받고 컴퓨터 본체, 영업장부 2권 등 증거물을 압수했다.
광주 이완수 기자 newsway007@

뉴스웨이 이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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