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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주말 3일 동안 무려 131만 동원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주말 3일 동안 무려 131만 동원

등록 2014.07.14 08:55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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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주말 3일 동안 무려 131만 동원 기사의 사진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확고하게 다졌다.

1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2’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무려 131만 92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2만 1547명.

‘혹성탈출2’는 당초 16일 개봉이었지만 미국과의 동시 개봉을 이유로 개봉 며칠을 앞두고 10일로 변경해 ‘변칙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결국 한국제작가협회와 일부 중소 영화 수입사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영화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창궐한지 10년 후 유인원의 리더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과 멸종 위기에 놓인 인간들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다.

한편 13일 박스오피스 2위는 ‘신의 한 수’로 23만 9359명을 동원했다. 3위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로 18만 9531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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