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7일 월요일

  • 서울

  • 인천 33℃

  • 백령 26℃

  • 춘천 34℃

  • 강릉 30℃

  • 청주 34℃

  • 수원 31℃

  • 안동 36℃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34℃

  • 전주 36℃

  • 광주 35℃

  • 목포 31℃

  • 여수 34℃

  • 대구 37℃

  • 울산 34℃

  • 창원 36℃

  • 부산 34℃

  • 제주 30℃

안재현, 형 때문에 형사 됐다···“형에게 덜 미안할 것 같았다”

[너포위] 안재현, 형 때문에 형사 됐다···“형에게 덜 미안할 것 같았다”

등록 2014.07.09 23:05

김아름

  기자

공유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안재현, 형 때문에 형사 됐다···“형에게 덜 미안할 것 같았다” 기사의 사진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이 형사가 된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병원에서 아빠를 만나게 되는 박태일(안재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친 태일에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는 태일의 아빠는 형에 대해 언급했고 은대구(이승기 분)과 어수선(고아라 분), 지국(박정민 분)은 궁금해했다.

“형이 있었어?”라고 무든 동료들에게 태일은 과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병원에서 일을 하던 태일은 형수를 소개하는 형이 남자를 데려온 것과 함께 아빠가 경악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놀란 태일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형은 그를 따라 나오다가 사고를 당했고 태일은 의사를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태일은 “형사가 되면 형에게 덜 미안할 것 같았다. 형의 꿈이 형사였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