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공개되자마자 높은 기대치를 뛰어넘는 완성도와 재미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8일 현재 미국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5%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시사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스토리 버스터’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기술적인 면에서도 기존 블록버스터의 개념을 바꿔놓기에 충분하다.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전쟁 시퀀스는 그 어떤 전쟁 영화 혹은 SF장르의 전투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스케일과 박진감을 담고 있다”(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볼거리, 느낄 거리, 생각할 거리 고루 갖춘 블록버스터”(무비스트 최정인 기자), “뇌가 섹시한 시저의 탄생은 21세기 할리우드의 차가운 기술이 만들어낸 가장 뜨거운 성취”(맥스무비 김현수 기자), “할리우드 영화라고 하기에는 꽤 복잡미묘한 철학이 들어있는 수작이라고 감히 평가할 만 하다. 재미 역시 보장할 수 있는 작품이다”(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시종일관 화면을 압도하는 시저의 카리스마는 명배우들의 아우라와 대등할 정도로 박력이 넘친다. 아아, 위대한 시저여! 당신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 등 만장일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금주 개봉 후 입소문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공개하는 모든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저를 영접하라!”(thanatos), “아 현기증 난다”(빵집주인), “혹성탈출 보고싶어서 심장이 쿵쿵 뛴다ㅠㅠ 시저ㅠㅠ”(@Gjeran), “혹성탈출 어여 보고 싶다. 간만에 가족들끼리 볼 영화 생겨서 기대됨”(@Milky_Way_R), “아 혹성탈출 빨리 보고 싶다... 시저야 좀만 기다려”(@cyi77), “전작을 뛰어넘는 후속편이라는 극찬들을 보니 결과물도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일듯한 예감이 드네요”(블루레이싱), “전작도 기대이상으로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에도 무조건 극장으로 달려야겠네요”(진저맨), “예고편 보고 딱 감이 왔어요 대박일듯”(유건명) 등 예비 관객들의 기대평이 쏟아지고 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그 후 10년,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한 가운데 멸종 위기의 인류와 진화한 유인원 간의 피할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다.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신개념 ‘라이브 퍼포먼스 캡처’를 통해 ‘아바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등을 모두 넘어선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영상 혁명을 선보일 것이다. 전편의 주제 의식을 이어가는 깊이 있는 메시지와 탄탄한 스토리로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퍼포먼스 캡처의 1인자 앤디 서키스, 대체 불가능한 배우 게리 올드만, 신뢰감을 주는 제이슨 클락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대결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2014년 블록버스터의 기준을 바꿀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2014년 반드시 봐야 하는 독보적인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10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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