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조현재,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서 함께 호흡

차예련 조현재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출연 사진=뉴스웨이DB

배우 차예련과 조현재가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에서 함께 출연해 대중들 앞에 설 예정이다.

배우 차예련과 조재현은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24일 저녁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VIP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특히 조현재는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으로 데뷔 이후 첫 코미디에 도전한다. 반면 차예련은 콧대 높은 허당 톱스타 여배우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떴다 하면 스캔들은 기본, '발연기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나비(차예련 분)와 유학파 출신의 실력파 신예감독 홍 감독(조현재 분)이 만나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차예련 조현재 영화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예련-조현재, 영화 너무 기대되요", "차예련-조현재, 좋은 연기 기다릴게요", "차예련-조현재,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민 기자 pete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