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컴백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비는 30일 낮 자신의 SNS에 “It's show time. today 3:00pm?” 이라는 글과 함께 앨범재킷으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특유의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그의 볼에 진한 키스마크가 새겨져 있어 새로운 앨범 퍼포먼스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비는 다음달 6일 3년 9개월만에 정규 집 앨범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며 ‘30 sexy’, ‘La Song(라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놓는다.
앞서 비는 3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ready? today.....................11:59am”이라는 글을 남겨 첫 컴백을 예고 공개를 미리 알린 바 있다.
한편 비는 컴백을 앞두고 이날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해 현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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