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레인 이펙트’에서 남다른 애견 사랑을 보여준다.
26일 Mnet은 이날 방송될 예정인 레인 이펙트의 2회 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한 비와 반려견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공연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비가 반려견인 사랑이와 장군이가 어지럽힌 집안을 청소하는 모습이 전파을 탈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밝혔다.
이와 함께 비가 출연하고 있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촬영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레인 이펙트 예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레인 이펙트, 무슨 프로그램인가 했네”, “레인 이펙트, 비랑 사는 개는 좋겠다”, “레인 이펙트, 비의 소탈한 모습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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