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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스포티지R’ 입증된 품질에 가격까지

[신차]기아차 ‘더 뉴 스포티지R’ 입증된 품질에 가격까지

등록 2013.07.23 15:56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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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강남구 기아차 사옥에서 ‘더 뉴(The New) 스포티지R’를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기아차자동차는 23일 '더 뉴 스포티지R' 출시했다. 기아차자동차는 23일 '더 뉴 스포티지R' 출시했다.


기아차 스포티지R은 이미 많은 소비자들에게 품질이 검증된 소형 SUV로써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한 차량이다. 이에 기아차는 기존모델에 스포티한 디자인과 추가된 편의사양, 주행 편의성 개선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더 뉴 스포티지R을 탄생시켰다.

더 뉴 스포티지R은 전면부와 측면부의 업그레이드가 눈에 띈다. 전면부의 상징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라인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켰으며, 안개등에 하이그로시 가니쉬를 적용했다.


측면부는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전면가공 타입의 신규 알로이휠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화했으며, 후면부는 신규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 차량 내부는 4.2인치 칼라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장착, 컵홀더와 센터페시아 하단에 무드조명을 적용함과 동시에 동급 최초로 동승석 통풍시트 적용했으며 주행중 정숙성을 위해 차량에 흡차음 패드를 보강했다.


기본 모델인 럭셔리은 디자인 변경과 함께 △후방 주차보조시스템, △17인치 알로이휠, △스티어링휠 오디오 리모컨,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2열 에어벤트, △2열 시트백 조절 기능, △컵홀더, 센터페시아 하단의 무드램프, △1열 소프트폼 도어 어퍼트림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함에도 2220만원(자동 변속기 기준)으로 책정했다.

주요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4.2인치 칼라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플렉스 스티어, △운전석 파워시트, △동승석 통풍시트 등의 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과 함께 가격을 2565만원으로 책정했다.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은 △고급형 오디오, △후방카메라, △전방 주차보조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지만 가격은 2775만원이다.

국내 SUV 모델 중 유일하게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해 최강의 동력 성능을 인정받아 온 ‘스포티지R’ 가솔린 모델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본 트림인 럭셔리를 새로 추가했다.



럭셔리 트림은 △17인치 타이어&알로이휠, △후방 주차보조시스템, △인조가죽시트,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풋파킹 브레이크, △액티브 에코 시스템 등을 모두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은 2125만원이다.

기아차 ‘더 뉴 스포티지R’ 입증된 품질에 가격까지 기사의 사진



‘더 뉴 스포티지R’의 판매 가격은 2.0 디젤 2WD 모델, △럭셔리 2050만원(M/T) ~ 2220만원(A/T), △트렌디 2380만원, △프레스티지 2565만원, △노블레스 2,775만원이다

2.0 가솔린 터보 2WD 모델은 △럭셔리 2,125만원 △트렌디 2,325만원으로 책정됐다. (2.0 디젤 2WD 럭셔리 M/T 제외 전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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