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엔타즈가 18일 자사의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 ‘삼국지 천하제패w’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패왕전-삼국지 천하제패W’를 이동통신 3사 마켓을 통해 론칭했다. (사진=엔타즈 제공)
‘패왕전-삼국지 천하제패W’는 지난해 3월 출시된 이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삼국지 천하제패W’에 시즌 등급 리그제를 도입해 매 시즌마다 최강의 자리를 놓고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한 게임이다.
시즌 등급 리그제가 도입되면서 유저들은 각 등급별로 경합을 벌이게 됐으며 이를 통해 신규 유저가 느낄 수 있는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졌다.
매 시즌 전투 결과에 따라 현금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하는 등 경품 이벤트도 강화해 유저들의 게임 몰입도를 높였다.
또 상대와 전략에 따라 다양한 진형과 군단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으며 6종의 장수 병종, 20가지의 병종 스킬트리를 통해 병종 육성의 전략성을 강화했다.
400여 장의 다양한 카드 및 기간 한정형 특별카드 등 카드 콘텐츠도 강화해 보다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길드 시스템을 통해 5만명이 넘는 공식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유저 간의 친목 도모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꾀했다.
삼국지 천하제패W 운영팀 관계자는 “‘삼국지 천하제패W’는 지난 1년 4개월 간 폭넓은 사랑을 받은 검증 받은 게임으로 시즌 등급 리그제 도입가 각종 경품으로 유저들이 보다 흥미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엔타즈는 ‘패왕전-삼국지 천하제패W’의 론칭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게임을 내려 받는 유저 가운데 매일 50명을 추첨해 게임 캐쉬 1100금자(1만 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패왕전-삼국지 천하제패W’는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 앱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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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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