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국 청소년 글로벌 가족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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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류행사는 지난 겨울방학에 장산중학생들이 호주를 방문해 자매결연과 교류학습을 추진했으며,호주에서 교장과 지도교사 2명,12명의 학생들이 장산중학교를 답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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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관계자는 "환영식과 정규수업 및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들을 전교생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울산 현대자동차 견학과 경주 불국사 방문 등 한국에 대해서 심도 있게 알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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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영태 김해YMCA 사무총장은 "모든 숙식을 장산중학교 학생들 집에서 함께 함으로써 글로벌 가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성장하면서 지속적인 관계 유지로 발전 시키고자 하는 것이 근본 목적이다"며 "대외적인 부산의 인지도향상에도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강우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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