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공약 이행 "진짜 알몸 말춤' 네티즌 화제

▲ 라리사 공약이행 진짜 알몸 말춤 췄다. ⓒ예술극단 참

▲ 라리사 공약이행 진짜 알몸 말춤 췄다. ⓒ예술극단 참

[온라인 뉴스팀] 연극배우로 변신한 라리사가 진짜로 공약을 이행해 화제다. 라리사는 대선 투표 당일 투표율 75%가 넘어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약속했다.

라리사는 20일 자신이 연극하는 비너스홀 극장 앞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시도하려 했지만 길거리에서 알몸을 추는 것은 현행법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3시, 8시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 앞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췄다.

관객들은 전 출연진이 알몸으로 나와 말춤을 추자 무척 놀랬으며 대선 투표 공약을 지킨 배우들에게 박스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라리사의 공약 이행에 네티즌은 "정말 알몸으로 말춤을 출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다". "라리사는 정말 대단하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반면 "아무리 그대로도 알몸으로 춤을 추는 것은 너무하다"며 반대 의견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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