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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구두고백ⓒ SBS'신사의 품격' |
[서울=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김하늘 구두고백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서이수(김하늘 분)가 김도진(장동건 분)에게 구두고백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수는 김도진과 공원에서 만났다. 서이수는 들고 온 상자에서 남성용 구두를 꺼내며 김도진을 향해 "이제 그만 좀 튕겨라"라고 전했다.
이어 서이수는 자세를 낮추며 "나한테 오는 날 신어라"라고 전했다. 이는 콜린(이종현 분)이 김도진의 아들인 것을 알았음에도 자신의 사랑을 멈추지 않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
'신사의 품격' 구두고백은 앞서 김도진이 서이수에게 고백할 당시 먼저 시도 한 바 있다. 김도진은 무릎을 꿇고 서이수에게 구두를 내밀며 "나에게 오는 날 신어라"고 말했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 23.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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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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