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통장을 목적별로 나눠 사용하는 게 중요한데요.
우선 20~30대는 '필수 지출' 50%, '저축 및 투자' 30%, '자기 계발 및 여유 자금' 20%로 나누는 걸 추천합니다. 이 시기에는 자산을 불리는 것이 핵심이므로 저축과 투자를 중심으로 비율을 높게 잡는 게 좋습니다.
40대는 '필수 지출' 40%, '저축 및 투자' 40%, '가족 및 자기 계발' 20%로 재조정하는 게 바람직해요. 경제적 안정과 동시에 가족 및 자기 발전에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50대 이후에는 '필수 지출' 30%, '은퇴 자금 준비' 50%, '삶의 질 향상' 20%로 이동하며 실질적인 은퇴 계획에 집중하세요.
이러한 나이대별 분배는 유연하게 적용하되, 소득 수준과 목표에 따라 조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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