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라이스 비키니 논란, "런던올림픽 앞두고 아찔 몸매 노출"

▲ 스테파니 라이스 비키니 논란 ⓒ 스테파니 라이스 트위터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미모의 호주 수영대표 선수 스테파니 라이스(24)가 과다노출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4일 스테파니 라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자이너 엘리 곤잘베스로부터 생일선물로 받은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마치 툼레이더를 연상시키며 아찔한 노출을 한 스테파니 라이스의 비키니 사진은 오는 27일 개최되는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둔 터라 팬들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국가대표가 노출이 지나치다는 논란과 더불어 스테파니 라이스의 후원사인 스피도(SPEEDO)에서도 계약위반이라고 나서고 있는 상황.

이에 스테파니 라이스의 에이전트 측은 "그냥 수영복이 마음에 들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특히 스피도와의 계약위반에 대해서도 "더 이상 스피도의 후원 받고 있지 않는다"며 문제될 것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과한 노출의 비키니로 논란을 빚고 있는 호주 수영대표 스테파니 라이스는 미모의 실력파 선수로서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로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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