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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시험 굴욕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

옥택연 시험 굴욕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

등록 2012.06.21 14:43

수정 2012.12.24 15:30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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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택연 시험 굴욕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서울=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기말고사 시험중 굴욕을 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에 시험 보러 갔다가 굴욕 당한 옥택연'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옥택연은 한 쪽 팔에 깁스를 한 채 '조직구조론 시험기간' 이라고 쓰인 칠판 앞에 서 있다.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영화 '올드보이'의 최민식을 연상케 하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글에는 "옥택연이 단국대학교에 시험 보러 왔는데 교수님께서 '넌 학교도 안 나오던 애가 시험은 무슨 시험이냐'며 '애들 사진이나 찍게 서 있어라'라고 했다"고 사진을 설명했다.

이에 옥택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억울해 나름 학교 간다고 옷 차려입은 건데 머리 때문인가?"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옥택연 시험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 하나요?", "옥택연 시험 굴욕 교수님 마인드가 맘에 드네요", "옥택연 수업도 안했는데 졸업 시켜주는건 문제 있다고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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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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