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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유인나 방문, 매니저 몰래 도망?

아이유 유인나 방문, 매니저 몰래 도망?

등록 2012.06.13 09:35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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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유인나 방문 ⓒ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가수 아이유가 유인나에게 생일선물을 전하기 위해 방송국을 깜짝 방문했다.

아이유는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튜디오에 불쑥 나타나 “깜짝 놀라셨을 것 같다”며 “매니저 몰래 택시 타고 왔는데 매니저들한테 걸리면 큰일난다”고 유인나에게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방송국 경비가 삼엄했다. 모자 벗고 얼굴을 보여드렸는데 못 알아 보시더라. 화장을 안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주었다.

아이유 유인나 방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유인나 의외의 친분”, “아이유 깜짝 방문에 유인나 진짜 감동했을 듯”, “매니저도 아이유 돌발행동 이해해 줄겁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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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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