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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칠서공단지점 |
함안군 칠서면 일반산업단지(93만평) 내에는 입주 기업체 200여 개, 종업원 1만 명, 연간 매출액이 3조원 이상 되지만 금융기관이 한 곳도 없어 기업 및 종업원들이 금융거래를 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농협 함안군지부 소속인 함안칠서공단 출장소는 70평 규모로 금융기관 최초로 입점하여 입주기업 및 종업원들의 금융거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여신전문역 2명을 포함한 직원 6명이 상주해 각종 금융서비스와 수납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수 농협 함안군지부장은 “김해중앙 기업금융지점장을 역임한 출장소장을 특별히 배치하여 칠서공단 내 기업뿐만 아니라 칠원, 칠북지역과 창녕군 남지면 소재 기업까지 근거리 밀착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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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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