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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데일리뉴스 |
2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암컷 닥스훈트 믹스견인 '비욘세'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다.
태어날때부터 수저에 들어갈 만큼 작았던 비욘세는 몇번의 고비를 넘기고 세상에 태어났다. 미국의 동물구호단체 그레이스 재단이 순찰 중에 임신한 개를 발견했고 구조원들이 이 발견했을 당시 개는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새끼들을 낙태 시키려 하고 있었다.
다행히 개는 5마리의 새끼를 낳았고 그중 마지막으로 태어난 강아지가 가장 작은 강아지로 등극한 비욘세다. 태어났을 당시부터 심장이 정지된 채 태어난 비욘세는 구조원이 긴급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살아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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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작네", "정말 구조원이 심폐소생 안했으면 못볼뻔한 강아지다", "이렇게 작은 강아지가 살아남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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