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7일 월요일

  • 서울 33℃

  • 인천 31℃

  • 백령 26℃

  • 춘천 35℃

  • 강릉 30℃

  • 청주 33℃

  • 수원 32℃

  • 안동 37℃

  • 울릉도 28℃

  • 독도 28℃

  • 대전 34℃

  • 전주 34℃

  • 광주 34℃

  • 목포 32℃

  • 여수 33℃

  • 대구 37℃

  • 울산 34℃

  • 창원 35℃

  • 부산 35℃

  • 제주 31℃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비욘세' 기네스북 등재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비욘세' 기네스북 등재

등록 2012.03.27 17:03

안샛별

  기자

공유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 뉴욕 데일리뉴스
(서울=뉴스웨이 안샛별 기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가 등장했다.

2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암컷 닥스훈트 믹스견인 '비욘세'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다.

태어날때부터 수저에 들어갈 만큼 작았던 비욘세는 몇번의 고비를 넘기고 세상에 태어났다. 미국의 동물구호단체 그레이스 재단이 순찰 중에 임신한 개를 발견했고 구조원들이 이 발견했을 당시 개는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새끼들을 낙태 시키려 하고 있었다.

다행히 개는 5마리의 새끼를 낳았고 그중 마지막으로 태어난 강아지가 가장 작은 강아지로 등극한 비욘세다. 태어났을 당시부터 심장이 정지된 채 태어난 비욘세는 구조원이 긴급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살아남은 것.



현재 비욘세는 아이폰보다 작은 크기로 무게는 113g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너무 작은 크기여서 어미가 젖을 물릴 수 없을 정도여서 병으로 젖을 먹어 살았다.

가장 작은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작네", "정말 구조원이 심폐소생 안했으면 못볼뻔한 강아지다", "이렇게 작은 강아지가 살아남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샛별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