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연예계 핫뉴스⑧]티아라 화영, 가슴 노출 ‘충격’

▲ ⓒ SBS '인기가요'캡처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화영이 지난달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러비더비’를 부르던중 노출사고를 당해 큰 충격을 받았다.

검정색 속옷 위에 검정색 시스루룩을 매치한 화영은 셔플댄스 특징상 발을 통통 튀기는 동작을 이어갔다. 이 때문에 입고 있던 속옷이 내려갔고, 결국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과정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 현장에 있던 관객과 TV 앞 시청자들이 목격자가 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사전녹화였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했다.

화영의 쌍둥이 언니이자 파이블돌스의 멤버인 효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걱정하지마세요”라며 “팬여러분 고맙습니다. 조심스럽네요. 내일부터 웃으려고요”라고 애써 언니와 팬들을 위로했다.

/ 최가람 기자

<스타들의 꽈당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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