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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교수와 여제자2’ 연극도중 실제정사 ‘논란’

이유린, ‘교수와 여제자2’ 연극도중 실제정사 ‘논란’

등록 2012.01.04 20:53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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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정사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유린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부인’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이유린이 연기도중 실제 정사를 펼쳤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극중 여제자를 통해 발기불능을 치유한 남편(남상백 분)과 부인의 정사장면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평소 가벼운 애무만으로 장면이 완성됐는데 3일 공연에서 이유린이 남상백의 속옷을 벗기고 실제로 남근을 애무한 것이다. 대본에 없는 장면이라 관계자들이 소스라치게 놀랐고, 관객들 역시 기겁했다.



공연이 끝난 후 이유린은 “몰입하다보니 제 정신이 나갔나 봐요. 남상백 선배에게 호되게 혼이 났어요. 선배를 짝사랑하는 사적인 감정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남상백은 “갑자기 팬티를 내리고 애무하는데 제지도 못하겠고 죽는 줄 알았어요. 그냥 놔두면 안 되겠다 생각해 이유린을 제지했기에 망정이지 큰일 날 뻔 했어요”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유린는 18세 나이로 에로배우가 되겠다고 무작정 집을 나와 2007년 누드모델로 데뷔했다. 야구선수 출신 성인영화 배우 신영웅과 만나고 싶다는 이유로 현재 최고의 에로여배우를 꿈꾸고 있다.

/ 최가람 기자

<연예계 쇄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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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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