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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무늬 신형 전투복 ⓒ국방부 |
(서울=뉴스웨이 이창희 기자)디지털 무늬 신형 전투복이 전 군에 보급된다.
국방부는 지난 29일 고기능성 섬유 소재로 개발한 4계절용 디지털 무늬 신형 전투복을 국군의 날을 맞아 보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에서 착용하는 얼룩무늬 전투복은 1990년에 도입돼 위장효과가 떨어지고 기능성과 활동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반해 디지털 무늬 신형 전투복은 면·폴리에스터 혼방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져 땀을 빨리 흡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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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앞으로도 매년 지식경제부와 협의해 민간 섬유 기술을 이용해 전투복의 소재와 디자인 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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