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
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김수미는 금연을 권장하며 40년간 피워온 담배를 끊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수미는 "40년간 피워 온 담배를 끊었다"면서 "비행기 퍼스트클래스에 탔었는데 화장실에 가서 담배를 몰래 피운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때 퍼스트클래스에 2명이 탔었는데 담배를 피우고 나오니 다른 한 사람이 승무원에게 내가 담배를 피웠다고 말하는 것을 봤다"며 "너무 창피해서 담배를 끊게 됐다"고 밝혔다.
|
김수미는 "요즘 어디 가서 필 데도 없다"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좋아진다"고 시청자들에게 금연을 권장했다.
한편, 김수미는 최근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에 출연해 홍덕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은실 기자
<스타 시사회 패션 엿보기>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김수미 관련기사 보러가기>

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pressdot@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