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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금연 이유 "너무 창피해서 담배 끊었다"

김수미 금연 이유 "너무 창피해서 담배 끊었다"

등록 2011.09.07 16:39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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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서울=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배우 김수미가 40년간 피운 담배를 끊고 금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김수미는 금연을 권장하며 40년간 피워온 담배를 끊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수미는 "40년간 피워 온 담배를 끊었다"면서 "비행기 퍼스트클래스에 탔었는데 화장실에 가서 담배를 몰래 피운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때 퍼스트클래스에 2명이 탔었는데 담배를 피우고 나오니 다른 한 사람이 승무원에게 내가 담배를 피웠다고 말하는 것을 봤다"며 "너무 창피해서 담배를 끊게 됐다"고 밝혔다.



이 후 현재까지 금연 중인 김수미는 금단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요즘 어디 가서 필 데도 없다"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좋아진다"고 시청자들에게 금연을 권장했다.

한편, 김수미는 최근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에 출연해 홍덕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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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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