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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아가라 폭포 추락사 ⓒ YTN 보도 영상 캡처 |
현지 언론들은 15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재학중인 일본인 여대생이 일행 1명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사진을 찍던 중 난간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여대생이 폭포 상류 쪽 24m 지점에 설치된 난간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는 순간 다리를 헛디뎌 폭포아래로 추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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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는 관광객은 한 해 1100만 명에 달하지만 난간 아래로 추락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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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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