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딸 공개, 막내 딸 `하퍼 세븐' 모습 첫 공개

▲ 베컴 딸 공개 ⓒ 빅토리아베컴 트위터, 데이비드베컴 페이스북

(서울=뉴스웨이 최병춘 기자) 베컴 부부가 딸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빅토리아 베컴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 데이비드 베컴이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린 내용을 보도했다.

'아빠의 작은 딸'이란 제목의 사진에서 데이비드 베컴은 최근 태어난 막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살포시 안은 모습을 담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와 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베컴이 공개한 사진 속에 빅토리아가 딸 하퍼 세븐 베컴을 가슴 위에 올린 채 졸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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