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리스티 8월 방한

아시아 매니지먼트 투어의 첫 공식 방문지로 한국 선택

▲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리스티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세계 최대 격투기 단체 UFC의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Arianny Celeste)가 오는 8월 중순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아시아 지역 매니지먼트 투어의 일환으로 아리아니는 방한 기간 동안 화보 촬영, 방송과 영화 출연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친다. 또 UFC에서 활약 중인 국내 선수들과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3년 연속 UFC 올해의 링걸 1위를 차지한 아리아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로 많은 남성 팬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와 배우뿐 아니라 FHM, MAXIM, PLAYBOY 등 유명잡지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 최가람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