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7일 월요일

  • 서울 33℃

  • 인천 31℃

  • 백령 26℃

  • 춘천 35℃

  • 강릉 30℃

  • 청주 33℃

  • 수원 32℃

  • 안동 37℃

  • 울릉도 28℃

  • 독도 28℃

  • 대전 34℃

  • 전주 34℃

  • 광주 34℃

  • 목포 32℃

  • 여수 33℃

  • 대구 37℃

  • 울산 34℃

  • 창원 35℃

  • 부산 35℃

  • 제주 31℃

이하늘, 탈모원인 "이주노 때문에 탈모가 왔다" 깜짝 고백

이하늘, 탈모원인 "이주노 때문에 탈모가 왔다" 깜짝 고백

등록 2011.03.28 18:02

이순영

  기자

공유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이하늘 탈모 원인 화제 ⓒ E채널 'DJ DOC의 독한 민박'
(서울=뉴스웨이 이순영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탈모 원인을 솔직히 고백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하늘은 최근 케이블채널 E채널 '독한 민박' 녹화에서 그동안 감춰온 헤어스타일을 깜짝 공개하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때문에 탈모가 왔다"면서 "탈모가 유전이 아니다. 이주노가 미용실을 운영했을 당시 실험대에 올라 후천적으로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옆에 있던 김창렬은 "이주노가 미용실을 했을 당시 우리나라에 레게 파마가 없었다. 이주노가 이하늘을 실험 삼아 파마를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이하늘은 "파마약이 엄청 독해서 파마를 한 번 하고 나면 화상을 입고 머리 전체에 딱지가 생겼다. 보름 정도 후에 딱지가 떨어지고 나면 또 파마를 했다"며 "그렇게 2년 7개월 동안 레게파마를 했는데 그 이후로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더라. 처음에는 유전인 줄 알았는데 원인은 화상을 입은 머리 때문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아울러 이하늘은 "이주노와의 아픈 과거를 잊고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다시 머리를 기르고 있다. 10년 만에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것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하늘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에피소드는 2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영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이하늘 관련기사 보러가기>



뉴스웨이 이순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