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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수지 깔창 폭로

미쓰에이 민, 수지 깔창 폭로

등록 2011.02.25 08:33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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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미쓰에이 멤버 민이 수지가 깔창을 깐다고 폭로해 화제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현한 미쓰에이 민, 페이, 지아는 멤버 수지를 응원하기 위해 '드림하이'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민은 이날 "우리 중에 키가 제일 큰 수지가 가장 먼저 깔창을 깔기 시작했다"면서 "수지가 1개를 깔면 페이 언니는 2개를 깐다. 결국 나는 3개를 깔 수밖에 없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프로필상 미쓰에이 수지의 키는 166cm, 페이의 키는 164cm, 민의 키는 161cm다. 가장 큰 수지가 깔창을 깔면 어쩔 수 없이 키순서대로 깔창 갯수를 늘리는 경쟁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폭로한 것이다.

한편, 이날 민은 미국에서 연습할 당시 미국인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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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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