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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고소영 앞에서 주눅들어" 고백

서인영 "고소영 앞에서 주눅들어" 고백

등록 2011.02.08 18:08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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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최병춘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고소영 앞에서 주눅들었다고 고백했다.

서인영은 7일 방송된 MBC '놀러와'의 '스타일의 마술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자신을 주눅들게 하는 사람 1위에 고소영을 꼽았다.

서인영은 "고소영이 럭셔리하고 옷도 잘 입지만, 실제로 보면 단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고소영을 직접 만나보니 얼굴도 동안이고 모든게 화보 같았다"고 전했다.

▲ ⓒ MBC '놀러와'
이어 "남의 것을 보면서 갖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고소영의 패물을 슬슬 쳐다보는 내 모습을 보고 창피했다"고 말했다.

또 서인영은 "고소영 언니가 애교도 많다. 귀요운 목소리로 '언니가 밥 사줄게'라고 했다"며 고소영의 성격도 칭찬했다.


서인영은 고소영에 이어 배우 김혜수를 2위에 톱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3위로 꼽았다.

/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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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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