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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천수관음무' 중국의 보물 섭외 4년만에 공개

스타킹, `천수관음무' 중국의 보물 섭외 4년만에 공개

등록 2011.01.03 10:32

이명희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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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이명희 인턴기자) '중국의 보물' 천수관음무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SBS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은 지난 1일 한국 방송 최초로 중국 청각장애인 무용단의 천수관음무를 공개했다.

▲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21명의 청각장애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천수관음무는 '중국의 보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무용수들의 손이 마치 천수관음상을 연상케 하며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 내 보는이들을 감동 시켰다.

더구나 장애인 예술단원들은 옆에서 대포를 쏘아도 들리지 않을 정도의 청각장애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앞뒤 사람의 입김을 통해 박자와 동작을 맞춘다고 밝혀 더욱 큰 감동을 전달했다.

중국 국보급 인간문화재인 중국 장애인 예술단은 2007년에는 UN에서 유네스코 평화예술가로 지정됐으며 2008년에는 중국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오프닝에서 공연한 바 있다.

/이명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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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명희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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