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은 지난 1일 한국 방송 최초로 중국 청각장애인 무용단의 천수관음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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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
더구나 장애인 예술단원들은 옆에서 대포를 쏘아도 들리지 않을 정도의 청각장애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앞뒤 사람의 입김을 통해 박자와 동작을 맞춘다고 밝혀 더욱 큰 감동을 전달했다.
중국 국보급 인간문화재인 중국 장애인 예술단은 2007년에는 UN에서 유네스코 평화예술가로 지정됐으며 2008년에는 중국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오프닝에서 공연한 바 있다.
/이명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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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명희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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