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 에 30kg "안타까워"
오늘 29일 미국언론은 프랑스 모델 겸 배우인 이사벨 카로의 사망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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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카로는 일본 도쿄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다 11월17일 갑작스럽게 사망, 특별한 사망원인이 된 말한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으며 13살 때부터 식욕부진에 시달렸고 오랜시간 아파온 것으로 전해졌다.
카로는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놀리타'의 전속모델로 활동했으며, 170cm가 넘는 신장에 30Kg 정도의 체중을 가졌다.
활동 당시 카로의 깡마른 전라의 모습은 거식증의 위험을 알리는 문구와 일치되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고, 그 모습은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때 거식증을 조금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안타깝다"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사망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른 모델만을 선호하는 세상이 만들어낸 희생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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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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