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혜미 역을 맡은 수지와 삼동 역을 맡은 수현은 버스 키스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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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드림하이' |
두 사람의 수줍은 첫 키스는 향후 혜미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던지는 삼동의 미래를 예견했다.
수지는 버스 키스신에 대해 "원래 대본에 없던 장면이었는데 감독님이 즉석에서 제안해서 촬영하게 됐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한번에 OK 됐다.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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