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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et '엠넷스캔들' |
배슬기는 Mnet '엠넷스캔들'에서 훈남 남자친구와 레이싱 대결을 펼쳤다.
배슬기는 남자친구와의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다른 관광객들 앞에서 엉덩이로 이름을 쓰는 벌칙을 받았다. 배슬기는 이름을 제대로 쓸 때까지 엉덩이로 벌칙을 수행, 부끄러움을 참아가며 열심히 벌칙을 수행했다는 후문이다.
7일 동안 훈남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배슬기는 최종 커플 선택을 앞두고 고민 중이다.
한편, 배슬기의 '엠넷스캔들은' 3일 방송된다.
/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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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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