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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닮은꼴 '역삼동 여신' 김지연 파격발언

김선우 닮은꼴 '역삼동 여신' 김지연 파격발언

등록 2010.10.13 16:09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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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해 "남자들의 대시 지겨워"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김지연이 얼짱 김선우와 빼닮은 외모와 파격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이목구비가 또렷한 외모로 '역삼동 여신'이라 불리는 전직 호텔리어 김지연은 "지금까지 유명 스포츠 스타부터 연예인까지 수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남자들의 끊임없는 대시가 지겹다. 남자들은 모두 바퀴벌레다"라며 실연에 대한 상처 때문에 지금까지 3년 동안 솔로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제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공개구혼 해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지연씨를 만나보고 싶은 1인 입니다. 어떻게 연락할 방법은 없나요?", "제가 원하던 상을 가지고 계십니다. 잘난 것 없지만 계속 바라볼 자신은 있습니다", "저도 비슷 경험을 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순수하게 좋아했는데 여자 분이 떠나버렸네요. 이 글을 보시면 진지하게 만나고 싶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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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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