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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 `아동복을 야동복으로' 방송사고 화제

전현무 아나운서, `아동복을 야동복으로' 방송사고 화제

등록 2010.09.17 10:50

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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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해피투게더3'
(서울=뉴스웨이 홍세기 기자)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발음 실수로 방송사고를 터트렸던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전현무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저의 발음때문에 '야동복'이 검색어에 랭크된 적이 있다"며 방송사고로 인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라디오 방송에서 협찬상품을 소개하던 중에 '아동복'을 '야동복'으로 잘못 읽었다"고 털어놨다.

또 "그렇게 이야기한 것을 모르고 있었는데, 20분 있다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야동복이 떴다"며 "야동복을 눌러보니까 '전현무 아나운서 야동복을 협찬해 준다는데 뭐 할 때 입는 옷이냐'고 묻는 질문이 있더라'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 아나운서 외에도 KBS 아나운서 김경란, 오정연, 황정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 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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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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