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KBS '승승장구'서 솔직입담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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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
"김태희 키는 160cm도 안될 것"이라는 네티즌들에 의혹에 "각 포털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는 165cm의 키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꼭 사실을 밝히고 싶었다"며 실제 키를 공개했다.
또 드라마 <아이리스>에서의 사탕키스, 영화 <그랑프리>에서의 취중키스 중 마음에 드는 키스신을 묻는 질문에 "양동근"이라고 답했다. 이병헌과의 키스신에 대해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며 '몰래 온 손님'으로 찾아온 양동근을 뿌듯(?)하게 했다.
양동근과의 키스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학창시절 별명 등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들은 7일(화)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승승장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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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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